1. 특징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강원도, 황해도 이남에 자생하며 일본과 중국 등지에도 분포한다.
- 형태 : 낙엽활엽관목
- 크기 : 높이 3m 정도
- 잎 : 잎은 대생하며 아원형, 난상 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이고 갑자기 좁아진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6~12cm, 폭 5~11cm로서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엽병은 0.6~2cm 정도이고 탁엽이 없다.
- 꽃 : 복산형화서는 밑부분에 1쌍의 잎이 달린 짧은 가지 끝에 달리며 지름 8-12cm로서 성모와 선점이 있고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5-6㎜로서 백색이고 열편은 둥글며 화관에 성모가 있고 수술이 화관보다 길다.
- 열매 : 열매는 핵과로 넓은 난형이며, 지름 8mm로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 줄기 : 높이가 3m에 달하고 줄기는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약간 각이 있고 성모와 선점이 있다.
- 뿌리 : 측근이 발달해 있다.
2. 생육환경
숲 속이나 산기슭에 자생하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계곡과 산록의 양지와 습기가 있는 곳,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며 내음성과 내조성도 좋은 내공해성 수목이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 광선 : 양생
- 내한성 : 강함
- 토양 : 비옥
- 수분 : 습윤
3. 꽃, 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 실생 : 열매를 채취하여 정선한 후 2년간 노천매장하였다가 파종하여야 발아가 된다.
- 삽목 : 품종이 좋은 것은 삽목에 의하여 증식한다.
4. 이용방안
- 정원수로 단식한다. 시중에서 보기 드문 수종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 정원수이다.
-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경 및 엽은 협미, 과실은 협미자라 하며 약용한다.
협미
- 봄, 여름에 채취한다.
- 약효 : 祛三蟲, 下氣, 消穀의 효능이 있다. 소아간적을 치료한다. 수피를 삶은 즙과 粥을 소아에게 먹이면 회충을 구제한다.
- 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협미자
破瘀血, 止痢, 消腫의 효능이 있어 와 蛇毒을 除한다.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적습지의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환경내성은 강하고 이식성이은 보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