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깨꽃 상세정보

  • 원산지 : 브라질이 원산
  • 분 포 : 전국 각처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형 태 : 일년초
  • 크 기 : 키는 60~90cm이다.
  • 잎 :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길고 긴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넓은 예저이며 길이 5~9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하고 낮은 톱니가 있다.
  • 꽃 : 꽃은 5-10월에 피며 원줄기와 가지 끝의 총상화서에 달리고 포엽, 꽃받침잎 및 화관이 밝은 홍색이다. 꽃받침은 종모양이며 상순 끝이 뾰족하고 하순 끝이 2개로 갈라지며 능선이 있고 소화경과 더불어 비로드같은 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 5-6cm이며 통부가 길고 상순이 하순보다 길며 하순이 3개로 갈라지고 비로드같은 털이 있으며 수술은 2개이다.
  • 열 매 : 분과가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 줄 기 : 높이 60-90cm이고 곧게 서서 가지가 갈라진다.

2. 깨꽃의 설명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는 세이지는 80cm까지 키가 자라는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관목성 식물로서 목화된 부분으로 월동을 한다. 잔가지를 무성하게 치는 가지들의 오래된 부분들은 회갈색 껍질이 덮고 있다. 새순에는 솜털이 촘촘히 나있다. 잎은 마주보기로 나며 잎줄기가 있고 타원형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섬세한 톱니 꼴이고 잎의 아래 면에는 섬세한 주름이 나있다.

잎의 겨드랑이에는 작고 짧은 새순이 있다. 건강한 잎의 크기는 2-9cm에 이르고 넓이는 0.5-5cm에 이른다. 꽃은 2-4개가 모여 이삭과 비슷한 형태를 하며 포엽 사이에서 피어난다. 6-8개의 꽃들은 수상화서와 비슷한 모습이다. 길이가 2-3cm인 꽃은 2-4mm 길이의 줄기가 달려있다. 나팔모양 혹은 종의 모습으로 생긴 꽃받침에는 5개의 거치가 있고 홈이 깊게 파져 있다.

두 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밝은 보라색의 꽃부리는 2-3cm이고 밑 부분에는 1cm 길이의 관으로 되어 있다. 꽃부리는 위쪽의 꽃잎과 아래 쪽 꽃잎으로 나누어진다. 원래는 4 개였던 수술 중의 2 개는 수정기관으로 변화했고 나머지 2 개의 수술은 수정을 하지 못한다. 둘로 갈라진 암술대는 위쪽 꽃잎보다 크기가 크고 2 개로 된 꽃밥의 크기는 일정하지가 않다. 2 개의 방으로 되어있는 씨방은 격막으로 인해서 4 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곳에서 하나의 씨가 자라난다. 꽃이 피는 시기는 5월에서 7월 사이이다.

3. 사용부위, 추출법 및 추출부위

  • 사용부위, 추출법및 추출부위 : 5월과 6월 사이 꽃이 피기 전에 따서 말린 잎
  • 함유성분 : 에테르오일, 타닌, 고미질, 플라빈

4. 깨꽃 효능

차-1차 숟갈의 세이지 잎에 150ml의 3-4 차 숟갈의 넷틀 잎에 150ml의 끓는 물을 넣고 10-15정도 우린 뒤 하루에 3-4잔 정도를 마신다. 양치물- 1과 ½차 숟갈의 세이지 잎 에 100ml의 끓는 물을 넣고 10-15정도 우린 뒤에 채에 걸러서 이용한다. 위와 소화를 위한 세이지차-옛 문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만든 차는 약해진 위와 신경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뛰어나며 일반적인 소화장애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 재료 : 세이지 생잎 15g, 백설탕 30g, 레몬껍질 간 것 8g, 레몬즙 약간, 끓는 물 230g
  • 만드는 방법 : 모든 재료를 뚜껑이 있는 용기에 넣고 끓는 물을 부은 뒤에 뚜껑을 덮는다. 30분 동안 우려낸 뒤 병에 넣은 뒤 필요할 때마다 와인 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설탕에 절인 세이지 잎

설탕에 절인 세이지 잎은 소화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저녁을 먹은 후 후식으로 이용하면 좋다.

  • 재료 : 모양이 좋은 세이지 생잎 , 계란의 흰자 1, 물 1 숟갈, 슈가 파우더
  • 만드는 법 : 세이지 잎을 조심스럽게 씻은 다음 잘 말린다. 물과 계란 흰자를 섞은 후 저어서 거품으로 만든다. 거품으로 된 계란 흰자에 세이지 잎을 담근 다. 젖은 세이지 잎 위에 슈가 파우더를 묻힌 후 잘 말린다. 식후에 후식으로 먹는다.